이전에는 윈도우를 CD에 구워서 설치하는 경우가 많았던 반면 요즘엔 그 자리를 usb가 대신하고 있죠. 오늘은 윈도우10의 설치파일을 usb에 넣어서 프리도스나 복구용 pc에 사용할 수 있는 부팅디스크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.
준비물 : 8GB 이상의 USB
요즘은 USB 가격이 워낙 싸져서 이렇게 인터넷으로도 싸게 구할 수 있고 (쿠팡가로 3천원 정도 하네요)
다이소에서는 5천원 아래로 구입할 수 있으니
꼭 8GB 이상의 용량으로 준비해주세요.
1단계 : USB 포맷하기
새로 구매한게 아니라면 반드시 USB 포맷이 필요합니다. 만약 새거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주세요.
PC에 USB를 삽입한 뒤 [마우스 우측키]를 눌러서 [포맷]을 눌러줍니다.
파일 시스템을 [FAT32] 로 맞춰주신 뒤 [시작]을 눌러주세요
[확인]을 눌러줍니다.
포맷이 완료되었습니다.
2단계 : MS 설치프로그램을 이용해 USB에 설치파일 넣기
아래의 링크를 눌러서 다운로드 센터에 접속한 뒤 스크롤을 내려서 밑에 있는 [지금 도구 다운로드]를 클릭해서 파일을 다운받아 줍니다. 위에것은 USB 설치 기능이 없는 프로그램입니다.
www.microsoft.com/ko-kr/software-download/windows10%5C
[동의]를 눌러줍니다.
아래있는 [다른 PC용 설치 미디어]를 클릭해 줍니다.
처음에는 이 PC에 권장 옵션 사용이 체크되어있는데요. 체크를 해제하고 설치할 PC에 맞게 아키텍쳐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. 32비트와 64비트 모두 설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.
자동으로 윈도우10을 다운로드 한 뒤 USB로 설치가 진행되게 됩니다. 설치가 완료되면 [마침]을 누르고 종료하시면 되겠습니다.